2015년 8월 14일 임시공휴일

4일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임시공유일을 확정했다고 합니다.

"광복 70주년 계기 국민사기 진작방안" 이라는 이 안건은

광복 70주년과 메르스 등의 이유로 위축된 경제를 살리기 위한 재수 진작 차원인데요.

최종결정은 다음 국무회의인 11일에 이뤄질 예정이지만 대통령의 의지인만큼 통과 확률이 높을듯합니다.

이 안건에 대해 대기업도 8월 14일 임시공휴일 지정에 동참의사를 밝히고 있지만 중소기업은 쉴지 미지수이며, 정부는 10인이하 영세 사업장에대해서도 독려할 예정입니다.

이에따라 총리실은 "광복절을 전후로 서울, 부산, 대전, 대구, 광주 등 전국 7개 권역에서 광복절 전야 또는 당일 특별기획공연과 불꽃놀이, 콘서트 등의 문화행사를 개최해 국민이 함께 광복 70년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"이라고 말했으며.

14일 하루 민자 도로를 포함한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

시설로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경복궁, 창덕궁, 창경궁, 덕수궁 등 4대 고궁과 종료, 조선왕릉(15개 기관), 41개 국립자연휴양림, 국립현대미술관이 무료로 개방되고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운동장·강당·회의실 등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.

대중교통중 철도이용 상품인 ‘내일로’는 8월 8일부터 31일까지 50% 할인되며 특히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(만28세 이하)은 이 기간 무료 제공한다고 합니다.

우리회사는..?

어쩔라나요 ㅎㅎㅎ